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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2

[먹일기] KFC 신메뉴 '타워스태커' & '콘찡어바이트' 먹어봄 누가 보면 햄버거만 먹고 사는 줄 알겠지만 그런 건 아니고 다른 음식도 먹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단지 햄버거를 좋아하기도 하거니와 혼자 간단하게 사먹을 수 있으면서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음식으로 햄버거만한 것이 없기도 하고, 왠지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포스팅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햄버거 지분률이 높은 것일뿐.....ㅋ 그래서 또 햄버거. 오늘은 KFC 신제품. 타워 스태커와 콘찡어바이트를 먹어보았다. '타워 스태커'는 4월 말에 신메뉴로 출시되었는데 아무래도 버거킹의 스태커를 신경쓴 듯한 네이밍의 느낌이 팍팍 난다. KFC에는 이미 징거더블다운맥스가 있어서 치킨 패티 2장짜리가 그리 생소하진 않지만 왠지모를 궁금함을 이기지 못하고 다음에 먹어봐야지~하고 있다가 얼마 전 '콘찡어 바이트'가 새로 나온.. 2022. 5. 8.
[먹일기] KFC 신제품 '치짜구마' & '쏘랑이 블랙라벨치킨' 먹어봄 나에게 KFC란 고등학교 시절 롯데리아밖에 모르던 어린 양을 치킨버거의 신세계로 이끌어 준 곳으로 최애 버거는 타워버거로, 한창 때는 타워버거를 2개씩 먹곤 했다....ㅋ 맘터의 등장으로 KFC의 위상이 예전같지는 않아졌으나 여전히 치킨과 치킨버거는 다른 패스트푸드점이 대체할 수 없는 커넬 할아버지만의 맛이 있다. KFC에서도 매번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내고 있으나, KFC의 치킨 패티가 가지는 존재감이 오히려 다른 재료들과 쉽게 어울리지 않아 크게 성공해서 지속되기 힘든 것 같다. 그래서 먹어볼까 말까 고민하다 이번에 도전해본 신메뉴가 '치짜구마'와 '쏘랑이 치킨'인데, 신제품이라 하기에 몇 주 되긴 했으나 계속될 메뉴인지는 미지수이기 때문에 그냥 신제품이라고 하자.ㅋㅋ 치짜구마 단품 5,6..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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