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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지만 00은 먹고싶어

[먹일기] 버거킹 신신제품 '갈릭불고기 와퍼' 먹어봄

by 보통사람냠냠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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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먹겠다고 선언한지 하루만에 또 신제품이 나와버린 버거킹...

열일하시는 버거킹 직원들의 노고와

쿠폰까지 챙겨 주는 카톡 플친의 성의를 무시할 수 없어

또거킹으로 향함...ㅋ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추가해두면 시도때도 없이 쿠폰을 보내준다.

 

쿠폰 메세지를 못받았다고 하더라도 플친 채팅 화면 상단 오른쪽의 집 모양 아이콘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플친 홈으로 이동하여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버거킹 플친 홈화면이다.

현재는 12월 19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뿌리는 중인데

저 기간이 지나면 또 새로운 쿠폰을 뿌리니 걱정하지 말자...

뿌리는 쿠폰은 주로 세트업 쿠폰인데

일반적으로 햄버거 단품과 세트의 차이는 2000원 정도이니

평소에 쿠폰 없이 세트를 사먹는 게 아까울 지경이다.

 

새로 나온 갈릭 시리즈 - 갈릭불고기와퍼 / 더블화이트갈릭와퍼 / 화이트갈릭와퍼

 

신제품의 신제품인 갈릭불고기와퍼 단품 가격은 6,500원 / 세트 가격은 8,500원

나는 쿠폰을 써서 6,500원에 먹었다.

 

왠지 익숙한 사진이지만 분명히 이번에 찍었다.
버거킹 감튀는 다른 곳에 비해 두꺼운 편

버거를 열기 전에 여담이지만 버거킹 감튀는 개인적으로 내 취향은 아니다....

감튀는 맥도날드가 더 짜고(?) 얇고 맛있는 듯

버거킹 감튀는 다른 곳보다 좀 두껍고 덜 짠데,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두꺼운데 튀기자마자 먹는게 아니기 때문에 좀 퍽퍽해져서 목 막히는 맛이랄까....

그래도 버거킹 콜라는 혐시가 아니라 코카콜라라서 그것은 좋음ㅋ

 

어쨌든 버거 얘기로 돌아가서,

갈릭 불고기 버거 오픈!

 

토마토가 메롱을 하고 있다.

바로 반갈해주자.

 

토마토 아래로 갈릭 칩들이 보인다.
생각보다 갈릭 칩이 많이 들어있음

원래 불고기 버거류는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괜찮았다.

불고기 버거! 하면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의 마요네즈와 바베큐 소스맛이 먼저 떠오르는데

그런 것에 비하면 바베큐 소스가 덜 달고, 마늘 칩이 따로 들어가서 좀 더 깔끔한 것 같다.

생각보다 갈릭 칩도 많은데, 화이트 소스보다 칩들이 아직 바삭하게 살아있는 것들이 많아서 식감도 괜찮았음.

화이트 갈릭 버거는 먹다보면 점점 느끼해졌는데 불고기 버거는 훨씬 깔끔한 편.

 

 

<총평>

- 여타 다른 불고기 버거에 비해서 괜찮음.

- 또 사먹을 의향 있음. (아직까지는)

 

 

그리고 플친 소식에 의하면 버거킹에서 만원 이상 구매를 하면 달력을 준다고 한다!!

약간 탐이 났지만 내가 간 매장에는 아직 달력이 들어오지 않은 듯 해서

오바해서 만원을 쓰진 않았다..ㅋ

보통 이런 달력엔 쿠폰이 껴있기 마련... 조만간 달력 받아올 듯..ㅋㅋ

 

조만간 또 먹으러 갈 듯ㅋ

 

그리고 나는 배달 앱으로 주로 쿠팡이츠를 쓰는데

지금 쿠팡이츠에서 버거킹 할인 행사도 하고 있더라.

17,000원 이상 주문 시 6,000원 할인이란다!

 

쿠팡이츠의 좋은 점!

최소주문 17,000원이라 혼자서는 못먹겠지만...ㅠㅠ

난 못써도 혹시 쓰실 분들은 참고!

12월 12일까지 하는 행사라고 한다.

 

 

무슨 버거킹 홍보대사같네...ㅋ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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